[내외신문=박수빈 기자] 문화재청이 부산 연산동 고분군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계획을 2일 밝혔다.
삼국시대 고분 1천여 기가 모여 있는 부산 연산동 고분군에 신라의 특징을 보여주는 각각의 유물이 함께 출토되었고, 발견된 유물들은 5~6세기 부산영남 지역의 고대사 및 고대 문화연구에 중요한 유적으로 보고 있다.
문화재청은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고 발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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