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서석만 기자]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제7회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맞아 자원순환의 의미를 공감하고 자원사랑 실천운동을 확립하기 위해 새마을운동밀양시지회(회장 민 경우) 주관, 밀양시 후원으로16일 오전10시부터 영남루 주차장에서 ‘2015년 나눔장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읍면동별 부스를 설치해 의류, 신발, 가방, 가전제품, 비누, 수건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 및 특산품(간장, 된장, 고추장, 전통차 등)을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기본물품 판매금 및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대상으로 쌀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나눔 장터는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는 자원순환과 재활용에 대한 주민의식 제고와 계층 간 통합의 계기를 마련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실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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