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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불우 이웃돕기 자선 바자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26 [20:02]

밀양시, 불우 이웃돕기 자선 바자회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5/10/26 [20:02]


[내외신문=서석만 기자]경남 밀양시 가곡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봉순)는 26일 가곡동주민센터 앞마당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자선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가곡동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그동안 정성스럽게 준비한 버섯과 재활용 옷, 참기름, 곰국 등을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고, 이날 바자회 수익금은 연말연시 불우 이웃돕기에 쓰여질 예정이다.

 

정봉순 부녀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필요하다.”면서, “정성을 나누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모인 오늘 행사를 통해 주위를 돌아보고 우리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최병식 가곡동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과 마음이 전해져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가곡동이 되길 희망한다”면서, “바쁜 생업 중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써 주는 새마을부녀회의 사랑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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