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서석만 기자]경남 밀양시 글로리 콰이어(단장 조채원) 여덟 번 째 정기연주회가 지난 10일 밀양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연주회는 강문주 지휘로 ‘아직도 내겐 음악있네’를 비롯한 8곡의 아름다운 노래 선율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밀양기독여성합창단’에서 ‘글로리 콰이어’라는 합창단 명칭을 변경한 후 정기연주회를 처음 가지는 데 좀 더 다양한 계층의 관객들과 소통하고픈 마음에서 변경했다는 조채원 단장의 설명에서 열정이 느껴졌다.
이날 공연은 기존 정기연주회와는 달리 공연 중에 동영상을 상영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더해 거듭나는 정기연주회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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