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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윤혜연 "신종플루 초기에 대응해야..":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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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윤혜연 "신종플루 초기에 대응해야.."

김봉화 | 기사입력 2010/11/20 [16:34]

자유선진당 윤혜연 "신종플루 초기에 대응해야.."

김봉화 | 입력 : 2010/11/20 [16:34]


자유선진당 윤혜연 부대변인은 20일 논평을 통해 "정부의 안이한 대처로 국내에서 지금까지 신종플루로 271명이 사망했다"며 보건 당국이 보다 더 확실한 대책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윤 부대변인은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25명의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히며신종플루는 치료약에 내성을 가진 변종으로 발전 하고 있는데 보건당국은 "다른 전염병에 비해 치명율이 낮은 편"이라고 밝히고 있어 문제가 커질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8월에도 인도에서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해 79명이 사망했고 뉴질랜드와 태국에서도 환자가 급감하고 있다"고 밝히며 "우리나라 보건당국은 대책을 내놓지 않고 '신종플루'라는 용어를 계절독감 용어인 '인플루엔자A'로 부르며 안이한 대책을 하고있다"고 보건당국의 허술한 대책을 지적했다.

또한 "지난 10월?세계보건기구 WHO는 신종플루의 변종이 발생 했다고 밝혔고 싱가포르에 처음 나타나 호주와 뉴질랜드로 번지고 있는 추세"라며 보건 당국의 적절한 대책이 우선이라고 말했다.윤 부대변인은 "기존에 신종플루 백신을 맞은 사람도 다시 감염될 소지가 높다"며 정부는 확실하고 치밀한 대책을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바이러스가 활성화 되기전 백신 재고확보와 해외 환자 유입 등에 철저한 관리가 우선"이라며 바이러스가 퍼진후 대책을 세우지 말고 미리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장하며 정부는 매사 사후약방문에 머물지 말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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