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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세상을 깨부술 그들이 온다!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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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세상을 깨부술 그들이 온다!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

이소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3/25 [19:11]

얼어붙은 세상을 깨부술 그들이 온다!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

이소영 기자 | 입력 : 2024/03/25 [19:11]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은 고대 유물의 사악한 힘으로 빙하기에 이르게 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버스터즈들이 힘을 합쳐 펼쳐지는 익사이팅 어드벤처.

 

익사이팅 어드벤처의 신세계를 예고하는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 이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얼어붙은 도시의 광경이다. 고대 유물에 잠들어있던 유령 ‘데스칠’이 깨어나며 도시 전체가 얼어붙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것. 그동안 고스트버스터즈가 겪어 온 유령들과는 차원이 다른 존재감에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다시 돌아온 뉴 고스트버스터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믿고 보는 배우 폴 러드부터 캐리 쿤은 물론 할리우드 대표 라이징 스타 핀 울프하드, 맥케나 그레이스 등 전편에 이어 다시 조우한 이들이 얼어붙은 세상의 위기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더해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 으로 돌아오는 오리지널 고스트버스터즈의 모습들도 스틸에 담겨 눈길을 끈다. 빌 머레이, 댄 애크로이드, 어니 허드슨 등 오리지널 버스터즈들까지 함께 해 반가움을 더함과 동시에 짜릿한 활약을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시리즈 사상 가장 업그레이드된 팀플레이를 보여줄 것을 예고하는 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이 선보일 새로운 익사이팅 어드벤처에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새로운 볼거리와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담은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하며 올봄 신선하고 강렬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는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은 4월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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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문화부 기자. 뮤지컬,공연,콘서트,영화 시사회 스틸 전반 촬영 및 기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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