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로 피의자 A 씨(50대)등 10명을 검거 6명을 구속하였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대전 대구 경기 일대에서 마약을 유통 판매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이들로부터 3억 2500만 원 상당의 필로폰 32.41g을 압수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4월 27일 마약의심 신고를 접수 후 필로폰 투약자 D 씨를 검거하는 한편 현장에서 필로폰이 들어있는 주사기 등을 발견했다.
한편 검거된 마약 공급책 A 씨는 동종 전과가 18범으로 밝혀졌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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