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찾아가는 과학수사 체험교실’은 ▸KCSI 이동식 현장 증거분석 버스 체험 ▸지문 족적 현출 시연, ▸몽타주 만들기 ▸인체 뼈 맞추기 등을 하며 과학수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체험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눈에 보이지 않던 자신의 지문이 나타나는 것을 보며 신기해하기도 하고, 몽타주 만들기에서는 눈‧코 등 얼굴을 바꿔가면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
최주원 경북경찰청장은 “과학수사 체험 교실에 관심과 호응을 보내 준 학교 측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찾아가는 체험 교실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로 과학수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범죄예방 효과에 기여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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