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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프로젝트: 삼인삼색 2015’ 기자회견 개최!

김영지 | 기사입력 2015/01/21 [12:33]

전주 프로젝트: 삼인삼색 2015’ 기자회견 개최!

김영지 | 입력 : 2015/01/21 [12:33]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가 2015년 삼인삼색 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의 선정작을 공개한다. 오는 19일 오후 2시 전주시 고사동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는 전주국제영화제 고석만 집행위원장, 2015년 선정작 감독과 주연 배우 등이 참석하고 .
2000년 전주국제영화제 출범과 동시에 시작된 ‘디지털 삼인삼색’은 2014년 15회 영화제를 기점으로 단편에서 장편으로 형식을 전환했고, 2015년 ‘전주 프로젝트 : 삼인삼색’(이하 ‘삼인삼색’)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거듭났다. 전주국제영화제 사무처는 기자회견을 통해 명칭 변경의 배경, 작품 선정 이유, ‘삼인삼색 2015’의 특징, 향후 ‘삼인삼색’의 비전과 운영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주국제영화제 사무처는 “전주국제영화제를 대표해 온 프로젝트인 ‘삼인삼색’의 변화를 통해 전주국제영화제의 새로운 비전과 정체성을 뚜렷하게 인식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자회견의 의미를 밝혔다.
기자회견 이후 ‘삼인삼색 2015’ 작품들은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간다. 1월 말부터 촬영을 시작하고 완성된 작품은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10일 동안 열리는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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