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신희웅)는, 금일 27일 새벽 02:00경 대전 동구 복합터미널 주변 신?변종 풍속업소 1개소를 급습, 업주 이 모씨(43세) 및 종업원 박 모씨(27세)와 태국 국적의 여성 2명을 검거 현금 등 피임기구(콘돔)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 적발된 업소는 2층 규모의 100여평에 영업장 외부 상황을 볼 수 있도록 CCTV를 설치해 놓고 경찰의 단속을 피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 업소 내부 화장실을 개조하여 비밀통로를 통해 다수의 손님들을 출입시켜 화대 13만원을 받고, 지난 2013년 12월부터 4개월에 걸쳐 태국국적의 여성들을 고용 성매매를 알선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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