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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국민 통일공감’ 대회 열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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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국민 통일공감’ 대회 열려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3/12 [08:58]

인천지역 ‘국민 통일공감’ 대회 열려

편집부 | 입력 : 2014/03/12 [08:58]


▲ 2014. 3. 11. 인천지역 ‘국민 통일공감’ 대회 송도라마다호텔에서 있었다.

 

8천만 한반도의 통일대박 염원

 

[내외신문=와이즈뉴스 發] 윤정로 기자 = 11일 오후 2시 라마다송도호텔 2층 다빈치 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주최로 인천지역 ‘국민 통일공감’ 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는 8천만 한반도의 행복 통일을 염원하고 어떻게 하면 좀 더 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을 이끌어 내 평화통일을 앞당길 수 있을 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서 인천 8개 지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협의회장들을 비롯한 3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식순에 앞서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에 관한 동영상이 상영되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함을 환기시켰다.

 

  
▲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에 관한 동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김현숙 인천부의장(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회장)은 “인천지역 국민 통일공감 대회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 기쁘다”며 “여기 모인 모든 분들이 앞으로 더욱 더 사명감을 가지고 한반도 평화 통일에 이바지 해주기를 바란다”고 개회사를 전했다.

 

  
▲ 개회사를 하고 있는 김현숙 인천부의장(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회장)

이어 현경대 수석부의장은 ‘통일대박 시대를 열어갑시다’라는 주제의 1부 강연에서 “국제적인 통일의 여건이 어느 때보다도 무르익었다.”라고 말하며 “대북문제는 어느 문제보다도 투명하게 진행해 대한민국 주도의 통일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현경대 수석부의장이 ‘통일대박 시대를 열어갑시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2부 강연에서는 한영실 여성분과위원장이 ‘통일밥상, 어떻게 차릴 것인가’라는 주제로?
“물리적 통일보다 정신적 통일이 훨씬 어려운 일”이라며 “정신적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정서적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남북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 한영실 여성분과위원장. 무엇보다 남북한 소통이 중요하다고

이날 현경대 수석부의장, 김현숙 인천부의장, 한영실 여성분과위원장을 포함해 박봉주 중구 협의회장, 신병희 남구 협의회장, 장한조 연수구 협의회장, 진용환 남동구 협의회장, 손광천 부평구 협의회장, 최재현 계양구 협의회장, 곽노중 강화군 협의회장, 조상범 웅진군 협의회장, 한재룡 상임위원, 곽복환 상임위원, 이현칠 상임위원, 최금자 인천 여성위원장 등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관련자들이 참석해 함께 통일대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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