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상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절도)혐의로 피의자 A씨(20대)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해 22.12.3. 23:15경 부산 사상구 소재 한 전통시장내 상점에 침입 온누리상품권 37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신고로 추적 수사 후 서울 소재 관할 지구대와 공조를 통해 검거하였다.
한편, A씨는 훔친 상품권을 처분 생활비로 모두 탕진하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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