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투자협회 신임 회장에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사진제공=금투협)
|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23일 협회 불스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해 서유석 후보자를 제6대 회장으로 선임하였다고 밝혔다.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은 이날 진행된 6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서 65.64% 득표했다. 경쟁후보인 김해준 전 교보증권 사장과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사장의 득표율은 각각 15.16%, 19.20%였다.
신임 서유석 회장의 임기는 3년이며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이날 선거는 총 385개 정회원사 중 244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