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교통사고 어린이 안전하게 구조한 선행 경찰관」 (선행미담 사례)

정해성 | 기사입력 2013/04/18 [21:53]

「교통사고 어린이 안전하게 구조한 선행 경찰관」 (선행미담 사례)

정해성 | 입력 : 2013/04/18 [21:53]


(대전동부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안전계 경사 최준태)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오용대)에서는 지난 2013년 4월 14일 12:05경 경비교통과 교통안전계에 근무하는 경사 최준태는 동구 세천동 소재 세천유원지에서 벚꽃 축제 행사 관련하여 교통 혼잡 근무 중 부모로부터 이탈한 어린이(6세, 남자)가 후진 차량 뒷 범버 하부 바퀴에 깔려 소리를 지르며 고통을 호소하는 어린이를, 방순대 대원 5명과 함께 차량 뒷 범버를 들어 올려 아이를 꺼낸 후 보호자와 함께 교통순찰차 동승, 충대병원 응급실로 후송 응급조치 후 가족에게 인계하여 귀감이되고 있다.


이와 같이 동부경찰서 직원들은 앞으로도 응급상황 등 발생 시 신속히 대처 주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경찰관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