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들러 리스트’ 제작진의 전쟁 대서사시 ‘더 킹: 독립 전쟁’ 3월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 123년간의 지배로부터 반드시 국가를 해방시켜야 한다!- 폴란드 독립 영웅 유제프 피우수트스키의 전쟁 대서사시!- 3월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조동현 기자| 입력 : 2021/02/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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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123년간의 지배를 끝낸 독립 영웅의 이야기 <더 킹: 독립 전쟁>이 3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쉰들러 리스트> 제작진이 선사하는 전쟁 대서사시 <더 킹: 독립 전쟁>이 오는 3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더 킹: 독립 전쟁>은 123년간의 지배로부터 폴란드를 해방시킨 독립 영웅 유제프 피우수트스키의 대서사시를 그린 전쟁 실화.
123년 식민 지배로부터 폴란드를 해방시킨 독립 영웅 유제프 피우수트스키의 실화를 그린 <더 킹: 독립 전쟁>은 제46회 폴란드 영화제 최우수작품상 후보, 여우주연상 수상을 기록하며 폴란드 사상 최고의 전쟁 대서사시임을 알린 작품이다. 오로지 독립만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던 영웅 ‘유제프’ 역은 폴란드 대표 연기파 배우 보리스 스직이 분해 대체 불가능한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압도한다. 여기에, 막달레나 복자스카, 마리아 뎁스카, 얀 마르체브스키 등 베테랑 배우진이 폴란드 독립 역사를 바로 세운 실존 인물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멋진 앙상블을 펼친다. 특히, <쉰들러 리스트> 제작진이 선사하는 압도적인 전쟁 스케일은 1901년부터 1918년까지 폴란드 독립 역사를 관통하는 대서사를 완성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역사를 관통하는 대서사와 거대한 전쟁 스케일을 동시에 담아내 눈길을 끈다. 먼저, 오로지 국가의 독립만을 향해 치열한 사투를 벌인 ‘유제프’와 그의 오른팔이자 죽음을 무릅쓰고 독립 전쟁에 뛰어드는 ‘발레리’(얀 마르체브스키)의 모습은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다”라는 카피와 함께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예비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이어, 1914년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함과 함께 펼쳐지는 전쟁 액션씬은 폴란드 독립의 역사를 이룬 18년간의 대서사시를 완벽하게 장식하며 <더 킹: 독립 전쟁> 압도적인 전쟁 스케일까지 담은 작품임을 입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