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시사 후 폭발적 반응 속 개봉 하루 앞당겨 5/25 개봉 확정! 공형진 3년만의 스크린 복귀 예고!- 실제 마당발 공형진, '히든' 으로 3년만의 스크린 복귀!- 하우스 마당발 ‘장판수’로 명품 연기력 다시 한 번 입증!- 시사회 후 폭발적 반응에 힘입어 개봉 하루 앞당겨 25일 개봉![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목숨을 건 죽음의 베팅으로 새로운 갬블 액션의 탄생을 알릴 영화 <히든>에서 배우 공형진이 ‘장판수’역을 맡아 특유의 유머로 하우스 대표 마당발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코미디 전문 배우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해 이목이 집중된다. 영화 <히든>이 앞선 시사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영화를 하루라도 빨리 보고 싶다는 기대에 호응하고자 개봉일을 하루 앞당겨 5월 25일 개봉으로 확정했다. 특히 배우 공형진이 영화 <히든>에서 극중 ‘장판수’역을 맡아 특유의 유머로 하우스 대표 마당발을 찰떡같이 소화해냈다는 평으로, 그의 3년만의 스크린 복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히든>은 도박판 거물 '블랙잭'을 쫓아 60억이 걸린 포커들의 전쟁에 목숨까지 올인한 여성 정보원의 갬블 액션 드라마. 극 중 정해수의 파트너이자 또 다른 주인공, 장판수 역에는 3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며 얼굴을 알리는 공형진 배우가 하우스 마당발 역할을 제대로 소화하며 재치와 반전 매력을 펼친다. 장판수는 판을 잘 깐다고 판때기로 불리는 이로 주인공 정해수를 도와 ‘블랙잭’과의 맞대결을 주도한다. “너스레를 떨고 앞으로 휘젓는 캐릭터지만 뒤에 진심이라는 한 가지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라고 자신이 맡은 장판수 역에 대해 말하는 그는 이번 액션 연기를 하며 무릎에 물이 차서 주사로 물을 빼기도 했다고 한다. 정혜인 배우와 공형진 배우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이전에 함께한 적이 있는지 궁금할 정도로 둘의 합이 잘 맞아 기대감을 올리고 있다. 곁에서 정혜인 배우의 액션을 지켜본 공형진은 “내가 이제까지 본 대한민국 여배우 중에서 액션은 정혜인이 최고인 것 같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공형진 본인 역시 “3년 만의 복귀작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고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유도 기술을 사용하는 캐릭터를 위해 촬영장 내내 엎어치기 기술을 선보이며 시원한 한판승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가문의 위기> 시리즈, <잘 알지도 못하면서>, <굿모닝 프레지던트>, <방자전>, <커플즈>, <고산자, 대동여지도>, <로마의 휴일> 등 다수의 작품에서 맛깔나는 연기력으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또한, tvN ‘현장토크쇼 TAXI’, SBS 라디오 《공형진의 씨네타운》을 진행하며 영화에 대한 깊은 사랑과 입담을 자랑하며 또다른 매력을 발산하였다. 2019년 영화 <미친사랑>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쉬었던 그가 이번 영화 <히든>으로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를 알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 한 번의 기회만이 주어진 판에서 운 하나만을 믿고 목숨을 담보로 모든 걸 내던지는 플레이어들의 육탄전을 그린 영화 <히든>은 실제 홀덤 용품 전문 제조 기업 ㈜이사벨스포츠가 시나리오에 참여해 그 디테일에 공을 들였다. 해당 기업 소속 실제 딜러인 ‘김주미’가 극중 딜러 ‘메이’로 분해 한층 더 리얼함을 되살린 <히든>은 바둑을 소재로 한 <신의 한 수>를 이어 포커라는 익숙하지만 낯설기도 한 세계로 관객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포커들의 전쟁에 목숨까지 올인한 여성 정보원의 새로운 갬블 액션 <히든>은 오는 5월 25일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시놉시스 국가정보원 국제범죄(마약)팀 소속 해수는 작전 중 사망한 동료를 대신해 하우스에서 ‘판때기’로 불리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장판수를 급습, 정체불명 도박의 신 '블랙잭'이 60억 원어치 마약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제 그를 잡을 방법은 단 하나뿐. 해수는 맨몸으로 위험천만한 도박판에 직접 뛰어들기로 결심한다. 목숨 건 죽음의 베팅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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