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산업이 하향 길을 걸을 때 유독 빛나는 기업이 있다. 바로 토종벤처기업인 마이그레이션 전문기업인 메타마이닝이다.

4년째 접어든 메타마이닝은 순수 자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올해 50~60억 매출, 순이익 30억을?예상으로 고속 성장하고 있는 알짜배기 벤처기업이다.

메타마이닝은 IBM, HP, Oracle 등 글로벌 IT기업과 삼성SDS, LGCNS, SKC&C 등 굵직한 국내 대기업과 함께 파트너로 일하고 있으며, 대기업과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에서 많은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다.

2012년도 메타마이닝의 주요 고객으로는 씨티카드, BC카드, 키움증권, 흥국화재, 삼성증권, 메리츠화재, 동부화재 등 국내 최고의 금융기업들이 있다.
?메타마이닝은 자체 솔루션을 통해 당해 기업들의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나 데이터베이스를 현대화된 환경으로 전환하는 마이그레이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특히, 메타마이닝은 2012년 글로벌화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첫 번째 기점으로 일본의 시장에 발을 내밀었다. 올해 초 일본 현지 SI업체와 함께 일본의 히타치, NEC, NTT 데이터 등의 프로젝트에 착수 하였고,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기업인 IBM, HP 등과 함께 싱가포르, 호주 그리고 미국 등에서 프로젝트에 직간접적으로 지원 참여를 하고 있다.
또한 국내 토종 데이터베이스 업체인 알티베이스와 공동으로 제품을 개발하여 동남아시아, 유럽 등지에 진출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구상 중이다.

국내 기술을 인정 받아 미국 Silicon Bar Association을 통해 300만불로 기술이전 제의가 들어와 적극 검토 중에 있으며, 이러한 로드맵을 기초로 글로벌 IT솔루션 전문업체로 발전하기 위한 발판으로 2015년 IPO를 계획하고 있다.

메타마이닝의 기술은 기존(Legacy system)환경을 새로운 환경으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모든 기술과 절차 나아가 방법론을 보유하고 있으며 250여 사이트를 적용함으로 그 기술력의 완성도는 세계 최고의 수준에 있다.

최근 해외 경쟁업체인 블루휘닉스사의 제품인 웹빌더를 사용하고 있는 국내 A은행에서 자바 프레임워크로 신규 전환하는데 메타마이닝의 제품과 기술이 채택되므로서 당당히 세계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오는 6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메타마이닝 비즈니스 데이” 를 개최할 예정이며, 내외신문이 후원하는 이 행사에는 메타마이닝과 함께 솔루션 개발이나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는 IBM, HP, 알티베이스 등의 솔루션 벤더, 삼성SDS, LGCNS, 티시스 등의 SI업체들의 담당자를 대상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