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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선양운동중앙회, 광복 79주년 기념행사 성황

조기홍 | 기사입력 2024/08/15 [13:11]

태극기선양운동중앙회, 광복 79주년 기념행사 성황

조기홍 | 입력 : 2024/08/15 [13:11]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사단법인)태극기선양운동중앙회, 태극기선양문학회(회장 황선기)주최 주관으로 광복 79주년 기념 경축 행사를 금희 스튜디오(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5동 457-9)에서 경축 공연 및 차량에 태극기 달아주기 행사를 지난 8월14일 수요일 10시30분~오후3시까지 가졌다.

 

1부 행사는 기념식 및 차량에 태극기 달아주기 행사가 10시30분부터 있었으며 식사를 하고서 2부 행사는 부평 금희 스튜디오 무대에서 시 낭송 및 가곡, 민요, 가요, 마술 등 다채로운 경축 공연이 펼쳐졌다.

 

 

1부 경축 기념식에서는 박위광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개회선언이 있은 후 국민의례 및 회장의 인사말과 내빈 축사가 있었으며 위촉 및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

황선기 회장은 "오늘 말복날 무더운 날씨에 참여해 주시고 경축 공연에 출연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하다 " 라고 인사말을 했다.

위촉 및 임명장 수여식에는  자문위원에 김하영, 김장수, 김석인. 이필우. 서광식. 이순재, 부회장에 정해정, 예술단 운영이사에 이인용. 정종식. 강성원. 오영재. 김남호. 정영환. 오순옥. 장윤숙. 박병기. 모규순. 정다운, 이경희, 원태희. 나유하가 임명장을 수여 받았다.

 

 

▲황선기 회장이  "광복 79주년을 맞아 여러  문화예술 단체 및 시인. 낭송가, 예술인을 모시고 뜻깊은 행사를 갖게되어 감회가 깊다."고 인사하였다.

 

 

2부 경축 공연은 2차로 나누어 진행됐다. 1차 경축공연은 정용화 부회장의 진행으로 △김장수 (전직 교장.건강강사/된다 된다. 잘된다)공연이 있었으며 △이인용(남사당놀이 수석고문/애국 아리랑)민요가 있었다. △정종식 (서예가.성악가/그리운 금강산) 가곡을 △오순옥 낭송가의 (천년 사랑/ 박종화 )멋진 축시 낭송과 이왕신 총재의 구성진 판소리 열창이 있었다.

 

2차 경축 공연은 오순옥 낭송가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시낭송 및 노래 공연이 있었다.

장윤숙 시인 낭송가의 낭송을 시작으로 김하영. 이순재. 서광식. 모규순. 조기홍. 오영재. 정다운. 박숙자. 김석인. 이경희. 조선윤 낭송가의 낭송이 이어졌다.

 

이어서 가수들의 노래가 있었다.

강성원 가수의 가요를 시작으로 김남호. 원태희. 나유하. 정영환. 경미. 박금희, 황선기 회장은 본인 작사곡 '자랑스러운 태극기'  태극기를 흔들며 힘차게 노래 부르면서 준비한 경축 공연을 모두 마치고 황회장의 폐회 감사 인사가 있었다. 이날 한국문예 서병진 회장, 서울미래예술협회 배정규 회장. 명창 김명선 국악인, 성다빈 작가 외 100여명의 문화 예술인이 함께한 가운데에 성황리에 마쳤다.

 

기념 경축공연을 마친 황선기 회장은 "광복 79주년을 맞아 여러  문화예술 단체 및 시인.낭송가 예술인을 모시고 뜻깊은 행사를 갖게되어 감회가 깊다. 지금까지 태극기운동을 54년간 평생 한길을 걸어왔다.  나라 사랑 태극기 사랑에는 진보와 보수가 따로 없다. 앞으로도 남은 생애를 다하는 날까지 태극기 선양운동을 위해 힘을 쏟겠다. 우리 국민 모두가 관심과 사랑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그리하여 통일조국의 초석이 되어 북녁땅에도 태극기가 휘날리기를 염원한다."라고 피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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