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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유빈문화재단, 앙데팡당KOREA 중국 공동유치 업무협약 [문화탐방 인터뷰]

-프랑스 앙데팡당(INDEPENDANTS)은 19세기 후반 부정이 개입된 미술 심사과정...

김학영기자 | 기사입력 2024/08/08 [20:21]

재)유빈문화재단, 앙데팡당KOREA 중국 공동유치 업무협약 [문화탐방 인터뷰]

-프랑스 앙데팡당(INDEPENDANTS)은 19세기 후반 부정이 개입된 미술 심사과정...

김학영기자 | 입력 : 2024/08/08 [20:21]

[내외신문 김학영 기자] 8월 8일 서울시 종로구 피카디리미술관 이순선 이사장을 방문하였다719일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 피카디리국제미술관에서, 재)국민사회복지협회 이한수 이사장과 재)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은 앙데팡당KOERA”의 중국 진출을 위한 중국 앙데팡당 공동유치를 위한 업무협약과 ISO/IEC 17024국제자격증 교육기관 인증사업을 위하여 체결하였다고 한다.

 

)유빈문화재단의 2024 앙데팡당korea전시및 해외 전시유치와 교육기관 인증사업에 관하여 피카디리국제미술관 이순선이사장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기자: 이순선 이사장님 반갑습니다..요즘도 “2024 앙데팡당korea”준비로 바쁘신 것 같습니다.. 이번에 “2025 앙데팡당korea국제예술제의 중국 진출을 협업하는 재)국민사회복지 협회는 어떤 협회 입니까?

 

이순선 이사장: , )국민사회복지협회(National Foundation for Social Welfare Association) NASWA는 미국 국무부 산하의 국민사회복지 재단법인입니다.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사회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뉴욕에 본사와 한국에 지사를 두고 있습니다국제사회에서 한국과 관련된 협력 사업과 과학기술,글로벌협력.차세대 정책 자문 육성개발,운용등 깊이 있게 분석하고 관련 정책을 관련 업체에 제안및 협력 지원 합니다. 다양한 정책 사항중에 재)NASWA의 글로벌 협력분야의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재)유빈문화재단/피카디리국제미술관의 예술적 문화행사인 앙데팡당KOREA의 독립적,자주성과 문화성,예술성이 돋보이는 앙데팡당을 중국시장의 진출을 위하여 양사의 꾸준한 협의 끝에 앙데팡당KOREA중국 유치와 ISO 미술교육기관 및 국제자격인증사업등 관련 사업을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기자: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의 앙데팡당의 유치에 관해 모르시는분 을 위해 다시한번 설명을 요약해서 말씀 바랍니다.

 

이순선 이사장: , )유빈문화재단은 서울의 중심 종로3가에 위치한 피카디리극장(1958년 개장)건물에서 20181월에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을 개관하여 2019년 앙데팡당KOREA국제미술전(135회개최)621-29일까지 서울앙데팡당 2019 KOREA(salon des independandants en coree)정식명칭 으로 1부와 2부 앙데팡당KOREA국제아트페어를 피카디리국제미술관 2.3.4층에서 개최 하였습니다앙데팡당 2019KOREA의 개최배경에는 각아시아 문화예술계 에서는 수 차례에 걸쳐 앙데팡당 유치를 위해 논의해 왔으나 아시아 3국의 치열한 유치전은 노력을 하여도 번번이 무산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국 미술산업의 확장성 으로 현) 프랑스 앙드레말로협회장(Mr pierre COUREUX)의 결단과 한국미술 대표단의 현지 인지도 상승. 한국 시장 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유럽작가 들의 호응에 힘입어 2019년 앙드레 말로 서거 6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재)유빈문화재단 과 AIAM의 노력에 힘입어 한국 및 아시아 유치 권한을 위임받아 앙데팡당 2019 KOREA’를 정식 개최 하기로 합의 하여 프랑스 앙드레말로협회 회장 및 임원 2,프랑스 앙데팡당 회장단 및 임원 5명 등이 내한하여 한국 종로3가 피카디리문화의 전당B/D 피카디리국제미술관 에서 그 첫 국제 살롱전을 시작하였고 국내 및 국제 미술계에 앙데팡당korea를 인정 받았습니다.

 

기자:현재 올해의 앙데팡당KOREA는 어떻게 준비 되고 진행할 예정입니까?

 

이순선 이사장: 현재 앙데팡당KOREA국제예술제는 매년 서울특별시가 후원하고 있으며 20246회째를 맞이하였고 올해는 서울 동대문 맥스타일 빌딩지하2층 앙데팡당ART-CENTER 에서 새롭게 앙데팡당의 참여작가 작품과 미술작품을 미디어-ART로 재 해석하여 화려한 영상과 볼거리, 이미지의 변신을 선 보일 겁니다. 또한 갤러리관.미디어-ARTK-POPK-웝튠 존을 두어 미술의 재해석과 누구나 즐기면서 보고 느끼며 체험 하여 앙데팡당KOREA미술제의 새로운 변신을 감상자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기자: 앙데팡당(Independants)는 어떻게 태동 되었고 현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이순선 이사장: 프랑스 앙데팡당(INDEPENDANTS)19세기 후반 부정이 개입된 미술 심사과정의 보수적 관행을 탈피하고 새로운 미술을 추구 하기 위해 인상파의 대표 작가 반고흐/폴세잔/시슬리/모네 등이 독립미술가협회를 설립하였고 앙데팡당은 누구나 미술작가로서 참여 가능한 전시회로 조르즈쇠라/앙리마티스/폴시냑/수잔발라동/샬바도르달리/에드바르트뭉크/마르크샤갈/알베르토자코메티/오딜롱르동 등 많은 유명작가 들이 탄생하였으며 18845월 작가로서 자격만 갖추면 그림을 전시할 수 있는 제1회 앙데팡당(Salon des artistes independants)를 개최하였고 1900년에 건설된 그랑팔레 궁전 에서 4대 살롱전(르살롱.앙데팡당.데생.콩파레종)을 통합한 이후로는 프랑스대통령.문화부 장관.국립갤러리등 정부기관.정부단체.기업이 후원하는 국제적인 전시로 매년 2월 개최되며 2024140회 전시를 하였으며 현재도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피카디리미술관은 앙데팡당korea국제미술제 참여작가중 우수 작가는 프랑스 앙데팡당에 매년 참가를 지원 하고있습니다.

 

기자:그럼 2024 앙데팡당korea국제미술제는 어떠한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까

 

이순선 이사장:피카디리국제미술관의 앙데팡당KOREA장르의 탈피,도전 정신, 새로운 시대정신을 모토로 19세기말부터 20세기 초에 걸쳐 근대미술이 대중화에 큰영향을 끼친 앙데팡당의 미술사적인 영향을 한국미술에 적합하도록, 각 나라에 맞게 재해석 하여 아카데미즘의 전통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시각과 양식을 취한 전위적인 미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프랑스 앙데팡당(independants)”이 한국의 미술 앙데팡당KOREA으로 발전하여 중국외 아시아에 진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K-ART로써 세계의 미술시장에 자리잡길 기대합니다.

 

 

기자: )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께서는 현재 앙데팡당KOREA국제예술제에 매년 많은 작가를 참여 시키는 목표는 별도 있는지요.

 

이순선 이사장: 저희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은 한국의 리더작가군과 협력하여 유럽작가 및 아시아 국가들을 참여시켜 그 위상을 드높이고 있으며 앙데팡당korea가 국가별, 각 지역에 국제적인 앙데팡당전의 개최로 발전하여 그 나라의 문화역량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고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지원하는 수준높은 문화국이라는 인상을 다시금 심어주고 일깨울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초석이다. 라고 생각하며 국제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한국 앙데팡당KOREA는 유럽권과 이시아권. 아랍권 까지 예술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는 자랑스런 한국미술의 모습을 앙데팡당KOREA국제예술제로 기여하고 문화 한국을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기자: 이번에 협약한 내용중 ISO인증 자격증에 관하여 말씀바랍니다.

 

이순선 이사장: 이번 협약은 한국 미술인의 세계화 진출을 위한 과정의 일원으로 ()국민사회복지 재단(NEW YORK본사)의 문화, 예술, 교육분야에 세계 표준화 ISO인증사업 및 교육기관 사업을 국내에 유치하여 수준높은 전시회 개최와 국내유망 작가들 뿐 아니라 우수 작가들을 발굴하고 국내 미술시장의 수준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고자 이번에 ()NFSWA()유빈문화재단은 미술과 관련된 국제 표준화 지도자 개인 자격증 및 미술 개인 국제자격증 과목을 세계 최초로 커리큘럼을 준비하고 있으며 미술산업 교육의 MECA로 자리잡고 미술산업대학을 유치 한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진행 하고 있습니다또한 앙당팡당KOREA국제예술제를 재)NFSWA와 협력하여 2025년 중국에서 개최하여 세계유명 작가들 작품과 한국 작가들의 진출을 아시아 시장 및 향후 두바이 시장까지 K-ART를 진출할 예정입니다.

 

기자: 아무쪼록 앙데팡당KOREA국제예술제의 성공적 개최와 유빈문화재단의 미술발전에 노력하는 모습을 응원하며 발전 하시길 바랍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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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기자협회 초대회장
서울신문 편집부 팀장
내외신문 선임기자
월간기후변화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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