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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3년 온천대축제 본격홍보 나서

안상규 | 기사입력 2012/05/11 [16:21]

아산시, 2013년 온천대축제 본격홍보 나서

안상규 | 입력 : 2012/05/11 [16:21]


충남 아산시가 2013년 아산에서 개최되는 온천대축제를 위해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11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대전 유성구에서 펼쳐지는 온천대축제에 참여해 방문객들에게 2013년 온천대축제 개최지로서 아산시의 1300년 온천사 알리기에 나섰다.

6월 개원예정인 보양온천 메디컬센터와 온천수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아산시는 지난 10일 대전에서 열린 2012 온천대축제 개막식에서 복기왕 아산시장이 내년도 개최지 대표로서 행정안전부 차관으로부터 축제깃발을 전달받았다.

축제기를 전달받은 복기왕 아산시장은 "내년도 온천대축제 개최지로서 빈틈없는 준비로 성공적인 축제를 준비해 온천산업의 활성화에 큰 몫을 해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는 온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지역축제·관광자원 등과 연계해 온천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07년부터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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