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주택가에서 수천만원의 판돈을 걸고 수십회에 걸쳐 ‘고스톱사키’ 도박을 벌인 주부 도박 사범 21명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5일 전주완산경찰서는, 도박 혐의로 A씨(남,49세) 등 21명을 검거, 그중 4명을 구속영장 신청하고, 나머지 17명을 불구속 입건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일 오후 4시경부터 5시 40분 사이 전주시 완산구 소재 한 주택가에서 도금 1,987만원을 걸고, 수십회에 걸쳐 속칭 ‘고스톱사키’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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