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박남수 기자]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17일 충남 논산 소재 육군훈련소에서 입영장병과 가족 등 5천여 명을 대상으로 군부대 내 구타·가혹행위 사고예방 및 군 장병의 권익증진 위한 '맞춤형 이동신문고'를 운영하고 장병들의 고충·애로사항을 상담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17일 충남 논산 소재 육군훈련소에서 입영장병 대상 맞춤형 이동신문고를 개최한 가운데 국민권익위 조사관들이 국방옴부즈만 홍보 안내문을 나눠주고 있다. 이날 육군훈련소에는 1700여 명의 신병들이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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