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박남수 기자]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광남)는,2018. 9. 15.(토) 2018 천안 흥타령 춤 축제장 내 호두나무 극장에서 관내 초·중·고 67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 3회 청소년 문화제에 참석하였다.

이번 청소년 문화제는 사단법인 한국 청소년 육성회 동남지구회에서 주최하여 천안동남경찰서가 후원한 행사로 청소년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시간이었다.

청소년 육성회는 청소년 비행예방과 유해환경 정화활동 등으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 장착을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이번 청소년 문화제를 통해 民·警·學 상호 간 이해와 소통을 증진시켜 청소년 선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였다는 후문이다.

천안동남경찰서 김광남 서장은 “ 큰 지역축제 내 청소년들의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에 큰 기쁨을 느낀다. 지금 이 순간이 청소년들의 미래에 큰 밑거름이 될 소중한 시간이라 생각한다.”라며, “항상 올바른 청소년육성에 깊은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