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박남수 기자] 대전둔산경찰서(계장 신동식) 외사계에서는 2018. 9. 14.(금) 19:00-20:30경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주여성 및 외국인 유학생 등으로 구성된 둔산서 외국인치안봉사단원들과 함께 기초질서위반 방지와 외국인 불법행위 단속 등을 위해 외국인 밀집지역 주변을 순찰하였다. 이번 순찰활동은 외국인 전용 식당, 주점 등 추석 명절동안 외국인들이 다수 방문하게 될 예상지역을 점검하는 등 주민안전확보를 위해 전개하였다. 신동식 외사계장은 “앞으로도 위와 같은 참여치안 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외국인들과 원활히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