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UN 세계 요가의 날' 행사 광화문광장서 열려

김다희 | 기사입력 2018/06/15 [22:07]

'UN 세계 요가의 날' 행사 광화문광장서 열려

김다희 | 입력 : 2018/06/15 [22:07]


[내외신문=김다희 기자] 한국행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국회의원 안민석)는 제 4회 UN 세계 요가의 날 행사를 오는 17일(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계 요가의 날 한국행사에서는 대한민국 각 요가단체에게 서신을 보내 참여를 유도하고 협력주관단체로서 함께 행사를 진행하여 명실상부 통합과 화합의 행사가 됐다. 대한체육회 대한 요가회를 주관으로 하여 주한인도대사관, 요가 학계, 대한민국 대표 요가 단체, 요가 지도자 등이 함께 어우러져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인도정부에서는 UN 세계 요가의 날을 위해 Peace & Harmony란 주제로 요가 프로토콜을 제작해 각 국가 대사관을 통해 배포했고, 한국행사조직위원회는 이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메인 요가행사를 준비했다.
뉴델리, 뉴욕, 파리, 시드니 등 세계 유수의 도시에서 한 날 함께 진행되는 본 행사를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중심인 서울시청광장에서 진행함으로써 한국의 요가를 세계에 널리 알리게 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요가를 다 함께 수행하는 것 외에도 인도 전통문화 전시와 요가와 관련된 의류, 용품 등의 전시 및 소개로 참가자와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세상을 밝혀라! Brighten the World!” 라는 주제로 이어진 본 행사는 UN세계요가의날 한국행사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요가회 및 서울시요가회가 주관하며, 주한인도대사관, 주한인도문화원,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등의 후원과 유관단체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