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광화문역과 7호선 고속터미널역에서 무상점검 서비스 2.22~4.2…PC, 모니터, 프린터,?MP3?등 무상 점검 수리? 시민들의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인 지하철이?한층 더?편리한 시민 생활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 행사와 공연 개최를 통해 여가 활용 및 문화?향유 공간으로 자리 잡으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지하철역이, 이번에는?시민들의 사용이 보편화된 IT기기를 무상 점검 수리해주는 행사를 열면서 시민생활 서비스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 5호선 광화문역과 7호선 고속터미널역에 문을 연 무상점검 서비스센터는 오는 4월 2일(금)까지 6주간 운영된다. 평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방문하면 시민 누구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대상 품목은 일반 PC, 노트북, 모니터, 프린터, PMP, 내비게이션, MP3 등이며, 바이러스점검, 프로그램 재설치, 클리닝 장애점검 등을 점검해준다. 모든 서비스는 무상으로 제공되며, 고가의 부품 교환이 필요한 경우는 고객의 동의 하에 최소한의 실비로 교체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이번 무상점검?서비스에 대한?설문조사 결과 및 시민 호응도에 따라?앞으로?무상점검 서비스를 상설화하는 것을 고려할?계획이다. 문의 : 서울도시철도공사 02) 6311-2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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