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다희 기자] IBN그룹(회장 김형호)은 지난 6일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 라마다호텔 2층 다빈치홀에서 ‘슈퍼스타 월드 미디어엑스포2018’ 코리아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정식은 국내 유망기업의 세계 진출을 위한 슈퍼스타 월드 미디어 엑스포 세계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MBC PLUS와 IBN Net이 공동제작으로 생방송을 통해 IBN소속 뷰티테이너(왕홍) 및 연예인 홍보대사 출정식, 국내 및 국제파트 기업 홍보사절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일본(4월), 미국(5월), 동남아(6월), 중국 북경(7월), 중국 홍콩(8월), 두바이(10월), 독일(11월), 중국 상하이(12월)로 이어지는 연간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였다.
김형호 회장은 “IBN그룹은 오늘 인천 송도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투어를 시작한다”며, “어려운 국가 경제를 일으키는 명품기업으로 IBN그룹이 성장해나가겠다”며 많은 성원을 부탁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내 최정상의 무대로 한빛단(미스코리아팀), M.B.CREW(비보이그룹), DURL NUMBER(남성듀엣) 등 다채로운 공연 등이 펼쳐졌으며. 또한 공연 이외에도 한중미술협회 차홍규 회장과 협회 소속 작가의 전시회도 이날 진행됐다.
첫번째 축하공연으로 나온 (사)코리안 서포터즈의 공연팀의 ‘평창아리랑’이 행사장에 울려퍼져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가운데, IBN그룹은 오는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슈퍼스타 월드 미디어 엑스포 세계 투어의 일환으로 일본 도쿄에서 투어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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