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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병근 교수, 경찰문화발전 공로대상 수상

김다희 | 기사입력 2018/02/25 [10:23]

남병근 교수, 경찰문화발전 공로대상 수상

김다희 | 입력 : 2018/02/25 [10:23]


[내외신문=김다희 기자] 남병근(59,시인,법학박사) 신한대학교 석좌교수(전 경기북부경찰청차장,경무관)은 지난 23일 용산구 원효로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에서 경찰문화발전 공로대상을 수상 하였다.
이 공로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언론인연합협의회등이 주관하였다.
매년 정치,경제,사화,문화분야 등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가발전과 지역발전 등 귀감이 되는 인물을 선정해 수상 하고 있다.
남병근 교수는 경찰 재직시 바쁜 업무중에도 감성치안을 주도하며 영등포문화포럼을 시작으로 부천행복포럼,인천미추홀포럼,광화문포럼,천보문화포럼등 5개의 경찰문화포럼을 창립했다.
문예사조에 시인등단을 한 남교수는 현재 한국문인협회 운영위원,한국경찰문학회회장, 경찰문화포럼 연합회장 을 맡고 있고, 한국시낭송선교회,다선문인협회,한내문학,문예춘추 등의 고문과 이사를 맡고 있다.
남 교수는 경찰재직시 문화를 감성치안에 접목 2010 치안성과평가 전국1위등 영등포,평택등 네번의 서장재직시 모두 최고의 업무성과를 거둔 탁월한 리더십을 보였다.
금년초 사직원을 제출 1월31일 부로 수리된 남 전차장은 지난 2월22일 초중고를 나온 고향인 동두천시의 발전에 봉사하기 위해 더불어 민주당에 입당 시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 을 가졌다.
다음달 3월 10일 토요일 오후 3시30에는 동두천 농협 웨딩홀에서 남병근의 시와삶이 엮인 포이토리 '무궁화 꽃피는 내고향 동두천' 출간기념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30년간 경찰은 물론 국회, 행안부등 중앙행정기관, 문화계 등에 쌓은 다양한 인맥과 검증된 공직역량으로 동두천 고향에서도 더욱 큰 일꾼의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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