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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센터, 양평군민회관서 대채로운 문화공연 진행

김다희 | 기사입력 2018/02/20 [21:30]

누림센터, 양평군민회관서 대채로운 문화공연 진행

김다희 | 입력 : 2018/02/20 [21:30]


[내외신문=김다희 기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21일(수) 오후 2시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양평군민회관에서 ‘제7회 누림콘서트 - 이야기 피는 2월’을 개최한다.

누림콘서트는 도내 장애인의 사회 참여 및 문화 향유를 위해 2016년부터 1회 수원시를 시작으로 남·북부를 아우르며 개최되고 있다. 이번 7회 콘서트는 양평군청과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 등과 협업을 통해 마련되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양평문화여성합창단’의 재능 기부로 공연이 시작된다. 관객과 호흡하는 ‘마술사 J’의 마술 및 체험, 행사의 신으로 불리는 ‘원더총각’의 트로트 메들리 등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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