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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위해 '스마트기상지원서비스' 시작

김다희 | 기사입력 2018/02/05 [21:04]

평창 동계올림픽 위해 '스마트기상지원서비스' 시작

김다희 | 입력 : 2018/02/05 [21:04]


[내외신문=김다희 기자] 기상청이 5일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스마트기상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기상지원서비스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상지원을 위해 만들어진 누리집으로 패럴림픽이 종료되는 3월 18일까지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 내용으로는 △개·폐회식장을 비롯한 13개 경기장별 예보와 관측자료 △주요 경기장별 적설 △평창으로 연결되는 주요 도시의 기상정보이며 그 외 △위성 △레이더 △도로위험기상정보 △지진정보 등의 특화 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를 밀착 지원하기 위해 경기장별 예보, 특보 및 관측자료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에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남재철 기상청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이 기상정보 지원 분야에서도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길 바라며 대회 관계자와 관람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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