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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생명체가 없는 연안 바닷속 수중탐사.: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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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생명체가 없는 연안 바닷속 수중탐사.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7/17 [14:09]

한국의 생명체가 없는 연안 바닷속 수중탐사.

편집부 | 입력 : 2017/07/17 [14:09]


[내외신문=김홍일 기자] 생명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해저(바닷속) 연안 일대를 정화시키지 못한다며 대한민국 영토 앞 바다는 죽음의 바다로 가까워져?간다.

 

관심있는 언론사와 NGO 지구환경 운동연합본부 공동 주관으로 부산 감천만 연안과 다대항 일대를 수중탐사 및 고가의 수중 촬영기로 연안 일대를 촬영하였다.


 

전문적 실력을 갖춘 수중 다이버들이 촬영한 결과와, 그리고 연안 해저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변해져 있었다 한다. 해초류 및 생명체라고는 찾아 볼 수가 없다는 것이다.


 

평균 수면에서 바닷속 깊이 까지는 8m~8.5m의 깊이다. 바닷속 바닥에는 온갖 오염된 물질로 덮혀 있고 시야가 0.5m도 되지 않는다고 전한다. 그 흔한 불가사리 조차도 살수 없는 바닷속 문제는 오염물질들이 계속적으로 연근해 방향으로 밀려 나간다는 것이다.


방파제에서 잡는 어종들의 변이와 그리고 생태계의 교란에 의해서 온난화의 영향으로 고기의 질도 변해져 있다는 것이 낚시하는 사람들의 공통적 견해다.


산업개발이란 미명아래 육상에서 생각없이 버린 온갖 오염된 물질로 인해서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 그 댓가를 우리는 받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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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중촬영사진]

 

철강을 제조하는 회사 앞 부두 접안시설부터 약 30~40m 까지는 아예 야적장으로 변해져 있음을 알 수 있고, 바닷속 물들이 쇳물로 변해져 시야는 0.2m 앞 까지도 보이지 않는다 한다.

 

오염된 바닷속 해수를 시료하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에 부유입자 물질과 총질소 등에 관해서 해수 오염도에 관해서 시험을 의뢰했다. 대책이 당연하게 대책을 수립하여야 한다.

 

의뢰한 결과중 부유입자 물질 결과치는 mg/ℓ7,060, 총질소는 mg/ℓ5.91 해양수산부 관계 기관에 문의한 결과, 부유입자 물질의 해수편에 관해서는 정확한 기준치가 없지만 육상에서의 최고 기준치가 mg/ℓ80 이하이고 총질소의 해수편 기준치는 2.0mg/ℓ가 되면 심각한 오염도의 수치라 이야기한다.

 

해수물을 시료한 결과에 의하면 심각할 정도를 벗어나 아예 어떠한 생명체도 살수 없다는 결론이다. 환경정책 기본법 제3조 4(환경오염), 동법 제5조(사업자의 책무), 동법 제7조(오염 원인사 책임 원칙)를 적용하면 그 책임은 사업장에 있다는 것이고, 물환경 보존법의 법령에 의해서 육상에서도 오염을 방지하는 시설을 갖추어야 한다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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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및 지자체 관계 부서에서는 정확한 진단을 하고 세밀한 정책을 수립하여 더 이상 환경이 파괴되는 것을 방지하고 막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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