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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창원시 영상산업 활성화 지원 영화 ‘그 놈이다’ 시사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21 [16:40]

2015년 창원시 영상산업 활성화 지원 영화 ‘그 놈이다’ 시사회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5/10/21 [16:40]


[내외신문=한부길 기자]영화 ‘그 놈이다’제작사는 촬영에 도움을 준 창원시 관계자와 경찰서, 소방서, 진동 고현 미더덕마을 주민 등을 초청해 21일 저녁 CGV창원더시티에서 시사회를 갖는다.

 

이번 영화는 오는 28일 개봉 예정으로 제작사에서 촬영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창원시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에서 열리게 됐다. 행사에 참석한 윤준형 감독은 무대 인사를 통해 촬영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창원시와 각 기관 및 미더덕마을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안상수 창원시장은 “많은 국민들이 관람하여 대박 나는 영화가 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하고 “이 영화로 인해 창원시가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2012년부터 ‘영상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간첩’, ‘조선미녀 삼총사’ 등 5편의 영화와 6편의 독립영화에 제작비 및 체재비를 지원했다. 특히 올해 604만의 관객을 동원한 ‘연평해전’도 2014년 창원시 영상산업 활성화 지원작품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영상물이 관내에서 많이 제작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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