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태수 기자]이주민방송(MWTV)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9회 이주민영화제를 개최한다.
이주민 200만명의 시대를 맞아 ‘4%의 자격’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개막작 ‘위로공단’을 비롯해 총 스물다섯 편의 영화가 선보인다. 특히 올해 이주민영화제에서는 지난 4월 대지진을 겪은 네팔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네팔영화 특별전과 함께 네팔지진피해 돕기 사진전 ‘All right! Nepal’을 개최한다.
강희갑 작가의 기부 전시로 진행되는 본 전시의 판매수익금은 네팔 지진피해를 돕기위한 성금으로 쓰여진다. 고려대 KU시네마트랩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의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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