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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2015 인문학 특강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09 [17:53]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2015 인문학 특강 운영

편집부 | 입력 : 2015/10/09 [17:53]

[내외신문 부산=김지인기자]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정철교)은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260여명의 초ㆍ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2015 인문학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교사들의 인문학적 소양 신장 및 학교 현장 인문예술교육 지원을 위해 마련된다.

 

이번 특강은 ‘프랑스 여왕 마고’,‘그리스 비극’,‘이탈리아 속 이탈리아 여행’,‘라틴어 서체의 발전’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 특강은 부산외국어대학교 지중해지역원과의 교육기부 협약에 의해 3년째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올해에는 장니나 교수 등 전문가 4명이 강사로 나서 유럽의 역사와 문화를 다채롭고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해 본다.

 

정철교 관장은 “개별 참가신청이 쇄도하는 등 학교 현장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시작되는 이번 특강은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과 더불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융합형 창의인재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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