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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질서유지권 발동' 곳곳서 충돌 이어져...

김봉화 | 기사입력 2010/12/08 [14:57]

국회,'질서유지권 발동' 곳곳서 충돌 이어져...

김봉화 | 입력 : 2010/12/08 [14:57]


여야의 본회의장 점거로 박희태 국회의장이 본회의장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으며 7일밤 본회의장으로 통하는 대형문 유리가 깨진데 이어 8일은 본회의장으로 이어지는 현관유리가 깨지고 여야 의원이 몸싸움을 벌여 민주당 강기정 의원이 병원으로 후송 하는 등 최악의 상태로 달려가고 있다.8일 오후 자유선진당 의원들이 본회의장으로 들어가려 하자 민주당 의원들과 민노당 의원들이 진입을 막아서자 고함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희태 국회의장은 질서유지권을 발동해 170여명의 국회 경위들이 대기하고 있어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본회의장으로 향하는 제1회의장에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심각한 표정을 짓고있다.

한나라당의 예경위 기습 통과에 민주당은 총력 저지로 맞서고 있다.본회의장 진입을 어떻게든 막겠다는 의지로 대치하고 있다.국회는 여야 대치로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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