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송그룹 빈대욱 대표이사/사진=강태수 기자

[내외신문=강태수 기자]지난 18일 저녁 세종문화회관(세종홀)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주)보송그룹 빈대욱 대표이사가 문화예술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전통문화예술 진흥협회 중앙이사직을 맡고 있는 빈대욱 대표이사는 이번 시상식에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꾸준한 지역사회 봉사로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마술과 클래식 공연을 콜라보 하는 역할에도 힘써서 젊은 마술사들에게 음악의 조화를 인도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다.

자랑스런 한국인물대상 수상하는 빈대욱 대표/사진-강태수 기자

빈 대표는 수상소감에서 “문화예술은 삶의 질을 높이고 일상을 윤택하게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 주변에는 문화예술로부터 소외된 이웃들이 적지 않다”면서, “이분들이 더욱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