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심종대 기자]전북 전주시 통합 정구 연합회에서 주관하고 전주시체육회에서 주최하는 ‘제4회 전주시장배 정구대회’가 오는 19일 전주 덕진 체련공원 정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총 200여명이 참가해 6개부(지도자부(남), 동호인 남.여, 이순부, 고희1부, 고희2부)로 나눠 그 동안 쌓은 실력을 겨룬다. 특히 경기 전 선수대상 주의사항 전달 및 경기 중 부상 방지를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해 부상방지에 노력하기로 했다.
윤재신 체육진흥과장은 “이번대회를 통해 평소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 거두기를 바란다”면서, “아울러 정구를 통해 취미활동으로 삶의 질 향상과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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