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현준 기자]대유위니아(대표이사 박성관)가 지난 27일 강남 대유타워 앞에서 고속주서기 뉴트리불렛으로 만든 주스 시음행사를 갖고 ‘매일매일 건강한 10초 습관 들이기’를 권장했다.

대유위니아는 이달 31일까지 5일간 뉴트리불렛을 활용해 무료로 토마토, 포도 등 여름 제철 과일로 만든 주스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대유위니아 박은광 상품기획팀장은 “무더운 여름, 맛있고 시원한 주스를 통해 다양한 건강식을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뉴트리불렛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면서, “해외 소비자들이 인정한 제품인 만큼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트리불렛은 대유위니아가 한국 독점 총괄판매를 맡고 있는 고속주서기다. 일반 주서기에서 잘게 잘리지 않는 큰 입자들을 고속으로 갈아 일반 주서기나 원액기 사용시 버려지는 섬유질까지 섭취할 수 있다.

일반적인 고속주서기의 모터 회전 속도가 3,600RPM 수준인데 비해 900W급 뉴트리불렛 고속주서기는 25,000RPM으로 회전하기 때문에 작동 후 10초만에 과일이나 채소 주스를 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