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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뉴트리불렛 (고속주서기) 한국 독점 총괄 판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6 [21:06]

대유위니아, 뉴트리불렛 (고속주서기) 한국 독점 총괄 판매

편집부 | 입력 : 2015/07/16 [21:06]


[내외신문=심종대 기자]김치냉장고 딤채로 유명한 대유위니아(대표 박성관)가 고속주서기 뉴트리불렛(NutriBullet)의 한국 내 독점 총괄 판매권을 확보하고 16일부터 국내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뉴트리불렛은 일반 주서기에서 잘게 잘려지지 않는 큰 입자들을 고속으로 갈아 일반 주서기나 원액기 사용시 버려지는 섬유질까지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고속 주서기다. 고속 주서기에 특화된 칼날과 일정하게 유지되는 고속 모터를 통해 숨어있는 영양소를 추출한다.

 

뉴트리불렛 고속주서기는 영국 윌리엄 왕자 부인이 출산 후 몸매관리를 위해 사용한 주서기로 유명세를 타 해외 유명 운동선수, 전문 다이어트 트레이너, 작가 등이 애용하는 제품으로 통한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7~8월중 1시간당 3,000대씩 팔리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올해 미국 아마존닷컴 고속주서기 부문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지난해 영국 크리스마스 선물 판매 1위 제품’이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다.

 

대유위니아가 이번에 한국 독점 총괄 판매 맡아 진행하는 뉴트리불렛 고속주서기는 900W급(공장출하가 175,000원)과 600W급(공장출하가 140,000원) 두 종류다. 일반적인 고속주서기의 모터 회전 속도가 3,600RPM 수준인데 비해 900W급 뉴트리불렛 고속주서기는 25,000RPM으로 회전하기 때문에 작동 후 10초 정도면 과일이나 채소 쥬스를 섭취할 수 있다.

 

그동안 유명세와 함께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됐던 뉴트리불렛의 한국 독점 총괄판매를 맡은 대유위니아는 한국 사용자를 위해 한글 사용설명서와 함께 구성품도 알차게 준비했다.

 

900W급 모델의 경우 큰겁과 작은컵, 휴대용 음료 뚜껑과 보관용 뚜껑 등을 기본 구성품에 포함해 가정에서는 물론 야외에서 휴대하고 건강 쥬스를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번 헹굼으로 간단히 세척할 수 있다.

 

한편 대유위니아는 뉴트리불렛 국내 총판을 맡으면서 소비자들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통상 15~21일의 배송기간이 소요됐던 해외 구매대행과 달리 빠르게 배송 받을 수 있고, 대유위니아의 고객서비스센터를 이용해 1년 동안 무상으로 AS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뉴트리불렛은 국내 전기안전인증 및 식품안전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소비자가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다.

 

대유위니아 박은광 상품기획팀장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건강식을 빠르게 만들고 손쉽게 휴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해외 소비자가 뽑은 고속주서기 브랜드 중 최고의 점수를 획득한 뉴트리불렛 한국 공식 판매를 맡아 합리적인 가격에 믿을 수 있는 국내 서비스까지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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