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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장관, 북촌 한옥마을에서 상인 등 격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04 [15:18]

윤병세 외교부장관, 북촌 한옥마을에서 상인 등 격려

편집부 | 입력 : 2015/07/04 [15:18]


[내외신문=심종대 기자]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3일 오후 북촌 한옥마을 관광지를 방문해 주변상인을 격려하고, 마침 이곳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시민 등과 인사를 나눴다.

 

이번 행사는 메르스(MERS)의 영향으로 위축된 국내 관광업에 종사하는 상인 등 관련인사를 위로하고, 국내 관광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한 목적의 일환으로 이루어 졌다.

 

국내 대표적 관광지인 북촌은 지난 6월 방문객이 전년도 동기간 방문객(86,528명) 대비 85%가 줄어든 12,603명으로 급감할 정도로 메르스(MERS)로 인한 타격을 가장 많이 받은 관광지 중의 한 곳이다.

 

한편, 조태용 외교부 제1차관은 4일 종로구 통인시장을 찾아 오찬을 갖고 시장상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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