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옥시인  프로필】

●시인.수필가.낭송가

●지향 오순옥

●충남공주출생 경기용인거주

☆(사)한국문학협회 이사

☆아태문화예술총연합회 용인지회장

☆서울미래예술협회 낭송부회장

☆용인시낭송협회 봉사단 시낭송 강사

☆한국을 빛낸 2019대한민국충효대상

☆시문학교류발전공로대상 수상

☆제2회 김어수문학상 수상

☆2021전국시낭송대회 대상 수상

☆2021한국물향기문학상 수상

☆2021세계인재문학대상 

☆대한민국영상문학대상 

☆재능문화예술대상(시낭송부문)

☆서울시 표창장(오세훈시장)문학

☆(사)한국 현대 시인협회 낭송국장

☆미주예총 초대전 시화 전시작가

☆남가주문인협회 라스베가스 시화전시작가

☆서울비엔날레신상갤러리시화전시작가

☆서울비엔날레 문학대상

☆윤동주별문학상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사)한국문학협회  문학한국 대상

☆동작문화원 사육신역사공원 시낭송 공연(특별초대 낭송가)

☆스페이스 골드 100인 효 인물대상

☆2023 도전 한국인상 수상

☆2023  한국예총문학상

☆시집)비오는 날의 수채화 외 동인지 다수

△무궁화꽃예술단 제1612회 나눔 공연 기념 

충남 공주 출생의 오순옥 시인 낭송가는 요즘 시를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며 제2의 인생을 봉사와 나눔으로 아름답게 펼쳐가고 있다.

어느 때처럼 시 낭송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오순옥시인은 2월5일에는 무궁화꽃예술단 초대로 부평구 갈산 해밀주간보호센터에서 시낭송 재능 봉사가 있었다.

오순옥 시인은 입춘이 지난 날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우리들을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의 밝은 표정을 생각하면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주간보호센터를 찾았다고 한다.

어르신들은 점심 식사를 끝내고 우리를 따뜻하게 반겨주시고 공연을 기다리시는 밝은 표정을 엿 볼 수 있었다.

효녀시인 오순옥 낭송가는 자작시 '어머니의 손맛'  애절한 낭송에 어머니의 사랑과 그리움을 자아내게 하는 낭송으로 깊은 울림을 안겨주었다.

오순옥 시인을 초대한 무궁화꽃예술단 모규순 단장은  "오늘 특히 아름다운 오순옥 낭송가가 용인에서 먼길 오셔서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 아름다운 자태와 낭송 퍼포먼스에서 어르신들의 밝은 표정을 볼수 있었다.면서 활기찬 하루를 선물하고 함께할 수 있어서 보람되고 행복하다"고 했다.

일행은 주간보호센터 1층에서 늦은 점심을 하고서 계양구 작전점 '디저트 39'  작전역 2번 출구에 있는

권경숙 낭송가 아드님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담소를 나누면서 추억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뜻깊은 날에 봉사의 기쁨과 인연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면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공연 마치고서 권경숙 아드님이 운영하는 디저트 39  카페 작전역2번 출구 계양구 작전점에서 담소를 나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