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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5명의 서기관을 부이사관으로 승진시켜

- 혁신과 납세자 편의 증진에 기여한 공적 인정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2/06 [10:24]

국세청, 5명의 서기관을 부이사관으로 승진시켜

- 혁신과 납세자 편의 증진에 기여한 공적 인정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4/02/0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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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국세청 청사 전경(사진제공=국세청)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국세청은 213일자와 16일자 인사발령을 통해 5명의 서기관을 부이사관으로 승진시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 1월 고위직 승진으로 발생한 결원을 충원하고, 혁신과 납세자 편의 증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하기 위해 단행되었다.

 

부이사관 승진자는 김진우 서기관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 박근재 서기관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김학선 서기관 (국세청 장려세제과장), 오상휴 서기관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강영진 서기관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등이다.

 

김진우 서기관은 역외법인 분석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효율적인 역외탈세 분석 기틀을 마련하고, 국내 불법외환거래, 해외 실물거래 및 가상자산 거래 정보 수집·분석을 통해 역외세원 양성화에 기여했다.

 

박근재 서기관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간편조사 시기선택제 도입 등을 통해 납세자의 조사부담을 완화하고, 포렌식 인력 증원 재배치를 통해 탈세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김학선 서기관은 불복심리 평균처리 일수를 대폭 단축하고 과세전적부심 운영방식을 개선하여 납세자 권익 보호에 주력했으며, '연말정산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 개시 등 납세서비스 개선에 기여했다.

 

오상휴 서기관은 홈택스 전면 개편을 위해 다양한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용자 중심의 홈택스 고도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세무조사 실시간 모니터링 확대 등 납세자 권리구제에 기여했다.

 

강영진 서기관은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활용하여 국외투자로 위장한 법인자금 유출 등 새로운 탈세혐의 유형을 발굴하고, 불법 대부업자 등 민생 탈세자에 대한 세무조사를 기획·시행하여 국민 복리 증진에 기여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혁신과 납세자 편의 증진에 앞장서는 인재를 발굴하고 격려하여, 국민의 신뢰를 받는 국세행정을 구현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국 세 청 인 사]

 

부이사관 승진 (4)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

김진우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박근재

 

국세청 장려세제과장

김학선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오상휴

 

( 2024. 2. 13. )

부이사관 승진 (1)

국세청

강영진

 

( 2024. 2.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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