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사동예술인협회 신년회 기념 촬영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한국인사동예술인협회(김상경 회장)에서는 시기모 신년회를 2024년1월 18일 오후 5시에 종각 옆 온 문화공간에서 개최했다.

행사는 오프닝 축하공연과 본행사에서 2부로 나누어 상견례와 신입 환영회 신임장 수여식과 축하 시낭송과 연주회와 만찬 순서로 진행 됐다.

오프닝 축하공연이 있었다. 김아가타 부회장은 팝 싱어로 칸초네, 김명선 공연국장은 '막걸리 반되' 김종호 시로 오프닝 문을 활짝 열어주었다.

1부 사회는 최선옥 운영위원이 2부 사회는 김아가타 부회장이 맡아 진행했다.

1부는 사회를 맡은 최선옥 위원의 개회 인사가 있었으며 먼저 회원간에 상견례로 새해 덕담과 축하인사를 나누었다.

         △회장 /김상경

          △ 한국문인협회 강정화 부이사장 축사

국민의례와 김상경 회장의 따뜻한 인사 말씀과 내빈소개 및 신입 환영회가 있었다.

신입회원의 인사와 한국문인협회 강정화 부이사장은 축사에서 "문화예술을 통해서 삶을 위로 받고 독자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우리가 되자. 용의 해 함께 웅비의 나레를 펼쳐 나가자" 고 했다.

이어서 서종환 종로 평생교육원 원장은 "회원 개인의 발전과 시가모가 회장을 중심으로 하여 한해 융성하길 바란다" 라며 축사가 있었다. 신년 축하 케이크 커팅식을 가진후 단체기념 촬영이 있었다.

이어서 신임장 위촉과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

           △신년 축하 케이크 커팅식

△신입 환영 장미꽃 한송이 선물로 받고 기념 촬영

●임원 임명

재무국장 공혜련/공연국장 김명선/낭송국장 백원경

●위촉

시가모 상임고문/곽광택

시가모 고문/ 신영옥, 손현수

●운영위원 위촉

•김율리아.정신재.김성희<사무>

●낭송이사 임명

백원경/박은선/김영자/장영순/김봉술/서광식/김근숙/이명숙/박영애/오순옥/안미옥/우윤문/김소희/김혜련/고난숙/엄경숙

●연주(성악) 이사

권춘주/공혜련/ 서영순<작사가>/김상경/장현주

●음향이사로 박병기 

●정회원 /안중태.안준영.권태섭 

        △김아가타 시인 부회장 오프닝 축하 공연

1부에서는 시낭송가의 시낭송이 있었다.

출연진은 김소희.오순옥.김순.손현수.신영옥.김정환 낭송가의 낭송이 있었다.

2부에서는 사회 김아가타 부회장의 진행으로 가람과 권태섭의 하모니카 연주와 장후용.서영순.박병기.최선옥.김근숙의 시낭송이 있었으며 김자숙의 모노극과 곽광택 상임고문의 인생법칙 3분 토크가 있었다.이어서 듀엣가곡으로 공혜련 국장과 김상경 회장의 '얼굴'을 멋있게 불러주었다.

         △김상경,공혜련 두엣가곡 

김봉술 기타연주에 다함께 어울림 한마당이 있었으며 김상경 회장은 끝 인사말에서 "시가모 회원의 건강과 축복 문운 왕성을 빌면서 시가모는 예술장르를 넘어 융합연주하는 낭송공연 친목 단체로 새로운 예술지평을 열어 바탕에 나라사랑을 깔고 연주자와 객석에 즐거움과 영성의 에너지를 주고받는 모임으로 함께 해 나가자"며 신년인사말로 마쳤다.

한국인사동 예술인협회는 [예술융합어울림 -친목 낭송, 연주 모임]을 매달 셋째주 목요일에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서 회원 상호간에 유대와 친목을 도모하면서 문화예술을 지양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