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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낭송예술협회, 2023 송년 시낭송 콘서트

조기홍 | 기사입력 2023/11/08 [22:01]

용인시낭송예술협회, 2023 송년 시낭송 콘서트

조기홍 | 입력 : 2023/11/08 [22:01]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용인시낭송예술협회 (회장:박찬원)에서는 2023 송년 시낭송 콘서트를 2023 11 7(오후 2시부터 용인문화재단 이벤트홀(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서 가졌다

 

 

 

                안병렬 사무총장

              박찬원 회장

              이진호 박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김달호 시인

              김광미 고문

 

안병렬 사무총장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식전행사로 G7 밴드의 기타 연주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와 홍시를 노래와 기타 연주로 낭송회 분위기에 젖어 들게 한다이후 1부 개회식으로 국민의례에 이어 박찬원 회장의 감사장 전달이 있었다.

감사장은 김광미 고문, 안병렬 총장, 송택동 작곡가, 김영규 감사, 최윤주 국장, 명창 김명선 6명이 수여 받았다.

박찬원 회장은 내빈소개를 마치고 인사말에서 지난 6월에 당 협회에서 재창립의 정신으로 신화창조를 이루어 냈다. 실천사항으로 타오름 낭송봉사단은 연 14회 봉사활동 하기로시민과 함께하는 콘서트는 3문학 가을기행 1, ‘용인 살기좋다’ 창작 노래 부르기평생학습동아리 등록평생학습관에서 주 1회 풀피리시극시창 학습하기, 3자 운동(모이자배우자나누자실천하기를 협의했다. 한 해의 마무리를 보람있게 마치고 2024년 새해에는 새로운 꿈과 희망으로 나갈 것임을 천명하였다.

 

축사는 이진호 박사의 "박찬원 회장의 리더십에 찬사를 보내며 큰 뜻을 가지고 진행함은 과거 학교 교장을 맡아 활약하시던 그 에너지가 넘쳐난다"며 앞으로의 한국문단에 큰 거목이 될 것을 축원하였다.

 

특별 행사는 초대시인 김달호 시인을 초빙하여 그로부터 그간의 시인이 걸어온 길을 강의 들으며 동기부여를 받았다.

김광미 고문이 바람의 아들/김달호의 시를 낭송하여 김달호 시인 정신을 들여다 보게 하였다.

축하연주에 가람 이진숙 시인의 멋진 대금연주가 (천년학,기차는 8시에 떠나네 ) 있었다.

 

단체 기념 촬영이 있은후 5분간 휴식을 취한후 2부가 진행되었디.

이레선교 합주단 (가을이라 가을바람)연주가 있었으며 ,

최윤주( 인연서설 /문병란 시)

오순옥(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이기철 시)

손현수 (내가 백석이 되어 /이생진 시)

김명선 자야역으로 해서 감동적인 퍼포먼스가 있었다. 이어서

권태섭 (고향무정,새벽 길)하모니카 연주가 있었다.

 

이어서 시극으로 "무지개 아파트의 새벽 2시" 연출 (대본 각색 /김광미 )고문의 연출에 

출연 /경비 (정현우)  할머니 (김광미)

술꾼 (박영호 )술꾼부인(김아가타)

A부인 (이순자) B부인 (서영순)

그동안 4개월 동안 연습한 보람이

있었다. 멋진 감동적인 시극을 연출하였다.

 

                시극 공연

                오순옥 사회자

                명창 김명선과 함께 다함께 용인 찬가를 불렀다

 

3부 진행은 오순옥 행사국장의 사회로 매끄럽게 진행되었다.

축하연주 박미정 최성근(꿈의 대화 )기타 연주와 노래가 있었다,

△이영신 (세시에서 다섯시 사이/ 도종환 시)

△김명선 (새야 / 박경리 시)

△박찬원 (사막에서 9/김소엽 시)

△노래에 김아가타 Ouien Sera Trio Lospanchos팝송이 있었다.

△송연희 (구름과 바람의 노래/김달호)

△안병렬 (너를 기다리는 동안/황지우 )

△안중태 (돌아보면 모두가 사랑이더라 /장시하 시)

△노래 서영순 ( 만남 /노사연 원곡)

△권경숙 (그대의 빈자리 ,꽃잎에 물들고 싶다, 자작시 )

△클로징 연주 ( 이춘종 팬플룻 연주)리멘시던 눈물속에 피는 꽃 부베의 여인으로

늦가을 분위기가 물씬나게 하는 멋진 연주였다.

 

시창을 마지막 공연으로 시창 (용인 살기 좋다) 작사 (김영규)작곡 (송택동 )용인 찬가를 노래 명창 김명선과 다함께 무대위에서 합창을 하면서 마지막 휘날래를 장식하였다.

송년콘서트는 여러 문학단체 대표와 200여명의 문화 예술인 등이 참석하였다.

 

그동안 용인시청 평생학습동아리에 등록하여 평생학습관에서 준비해 온 시극 연출을 맡은 김광미 고문과  배역을 맡은 분들의 수고와 용인 시창 연습을 위해 수고한 명창 김명선과 함께한 회원들 행사진행을 위해 여러모로 애쓴 안병렬 총장과 오순옥 행사국장 ,최윤주 국장, 이영신 재무국장, 특히 영상ppt 준비를 위해 밤을 세우면서 준비한 이춘종PD와 심명구 대기자 그외 모두 합심하여 감동무대를 만들어 낸 멋진 송년콘서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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