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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뱅크몰, 누적 이용자 500만 돌파

- 높은 정확도, 다양한 상품, 편리한 사용성으로 이용자 끌어모아
- 연내 대환대출 인프라 참여, 온·오프라인 대출모집인 연계 서비스, 예·적금비교 서비스 출시 예정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3/11/06 [13:55]

주택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뱅크몰, 누적 이용자 500만 돌파

- 높은 정확도, 다양한 상품, 편리한 사용성으로 이용자 끌어모아
- 연내 대환대출 인프라 참여, 온·오프라인 대출모집인 연계 서비스, 예·적금비교 서비스 출시 예정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3/11/06 [13:55]

▲ (이미지제공=뱅크몰)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주택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뱅크몰이 6일 누적 이용자 수가 500만 명을 넘었다고 전했다. 221월 플랫폼 런칭 이후 110개월 만이다.

 

뱅크몰이 많은 이용자를 모을 수 있었던 것은 높은 정확성에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주택담보대출은 LTV, DSR 등 다양한 대출 규제와 부동산, 채무예정자의 정보 분석, 대출 상품마다 다른 우대금리 조건 등에 따라 대출 금리와 한도가 달라지므로 정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뱅크몰은 정확한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고 타사대비 5배 높은 실행률을 달성했다.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상품 수를 늘리기 위해 금융사 제휴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한다. 뱅크몰은 업계에서 가장 많은 금융사와 제휴했다. 현재까지 총 제휴 금융사 수는 189개이며 이 중 주택담보대출만 175개다.

 

뱅크몰은 웹 환경과 앱 환경 모두 이용 가능한 양방향 크로스 플랫폼이다. 별도의 앱 다운로드 없이도 이용이 가능해 접근성을 끌어올렸다.

 

또 이용자의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부동산 정보 자동 수집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복잡한 입력 과정을 단축하며 정확도와 간결함을 갖췄다고 한다.

 

뱅크몰 관계자는 이용자에게 더 정확한 정보를 더 편리하게 제공하고자 임직원들의 노고가 깃들어 있다. 대출비교 프로세스의 완성도가 높아진 만큼 누적 이용자 수 증가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뱅크몰은 연내 대환대출 인프라 참여가 확정되어 신청에서 실행까지 이어지는 대출의 모든 과정을 서포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온·오프라인 대출모집인 연계 서비스와 예·적금비교 혁신금융 서비스에 지정되었다. 해당 서비스 출시를 위한 개발·기획에 집중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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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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