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제 31회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및 시상식 개최- 환경부ㆍ문화체육관광부ㆍ산림청ㆍ서울시립미술관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어린이 미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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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하상기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21일 인천 청라에서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어린이 미술대회다.
지난 5월 3일부터 4개월간 ‘나는야 지구별을 지키는 별난 히어로’를 주제로 출품작을 접수받았으며, 최종 200명의 어린이가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진출한 어린이들은 ‘하나되어 지켜요, 푸른 지구별’을 주제로 그림을 그려 심사를 거쳤다.
심사 결과, 환경부장관상과 문화체육부장관상 등 총 5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하나은행은 수상자에게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상위 40위 수상작은 NFT아트로 발행돼 온라인 공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하나은행은 어린이들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고 나눔의 의미를 깨우치게 하자는 대회의 취지에 따라, 예선 응모 작품 1점당 1000원의 후원금을 자연환경 보호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남궁원 하나은행 자금시장그룹 부행장은 “이번 미술대회는 어린이들에게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