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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MG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 6기 발대식 개최

- 총 30개 기업 선정, 10억 원 지원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3/10/19 [14:52]

새마을금고중앙회, MG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 6기 발대식 개최

- 총 30개 기업 선정, 10억 원 지원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3/10/19 [14:52]

▲ 지난 18일 서울 은평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사에서 유망한 초기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자금·컨설팅 등의 지원을 통해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MG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8일 서울 은평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사에서 유망한 초기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자금·컨설팅 등의 지원을 통해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MG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30개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10억 원의 성장지원금 전달식과 외부 전문강사의 IR 특강이 진행됐다. 또한, 기업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소통의 장도 마련됐다.

6기로 선정된 기업들은 2024년 6월까지의 사업기간 동안 성장지원금뿐만 아니라 홍보·마케팅, 네트워킹, 전문 컨설팅 등의 맞춤형 인프라가 지원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새마을금고는 대표 서민금융협동조합으로서 지난 60년간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올해로 6년 차를 맞이한 ‘소셜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초기창업기업과 함께 사회 문제 해결은 물론 함께 성장하며 지속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MG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로, 2018년부터 (재)함께일하는재단과 협업을 통해 자생적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창업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여 안정적 일자리를 형성하고, 새마을금고와 동반 성장하는 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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