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하상기 기자] NH농협은행은 이석용 농협은행장이 지난 17일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양극소재 전문기업인 ㈜에코프로비엠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에코프로비엠의 양극소재 분야 혁신 기술 개발과 생산을 지원하고, 양사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에코프로비엠은 10년 이상 축적된 양산기술로 양극소재의 개발 및 생산 부문에서 국제적으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하이니켈 양극소재를 세계 최초로 EV배터리에 적용하는 등 양극소재 전문기업이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에코프로비엠이 향후에도 세계 최고 수준의 양극소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며“농협은행은 신성장 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프로비엠은 미래 전기차 및 에너지 분야에서의 역할을 확대하며, 한국 경제와 농협은행의 혁신적인 파트너십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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