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최성영) 송악지구대는 지난. 21. 11:00 송악읍 복운리 이주단지 및 38번 국도 부곡교차로에서 송악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원 30여명과 함께 안전한 송악 만들기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음주운전 금지, 교통법규 잘 지키기, 전화금융사기 범죄예방 관련 피켓을 들고 어깨띠를 활용하여 관내 송악읍 복운리 이주단지를 도보로 이동하며 홍보활동 하였고, 교통사고 다발 지역인 부곡교차로에서 거점하며 교통법규 준수 현수막을 설치하여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하였다.

송악지구대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스미싱 문자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니 모르는 번호로 받은 문자의 URL은 절대 클릭하지 말고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보지 않도록 즉시 지구대로 연락하여 조치 받을 수 있도록 대처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