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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여울문학인협회, 92세 이정의 여사에게 문화예술상 수여: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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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여울문학인협회, 92세 이정의 여사에게 문화예술상 수여

조기홍 | 기사입력 2023/08/07 [07:43]

국민행복여울문학인협회, 92세 이정의 여사에게 문화예술상 수여

조기홍 | 입력 : 2023/08/07 [07:43]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2023년 8월5일 1시 국민행복여울문학인협회에서는 국민행복과 효사상 고취에 기여한 공로로 이정의(92세)님에게 문화예술상(일기 창작 작품상)을 수여하였다.

 

시상식은 강서구 등촌동에 있는 행복아트홀에서 홍기표발행인과 배미영대표의 진행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 이정의님은 참석 못하고 따님인 이선재님이 대리 수상하고 소감발표가 있었다.

이선재님은 이 자리에 어머니가 참석했더라면 너무나 기뻤을 텐데 아쉬움이 커다면서 가슴 벅차하는 소감 발표가 있었다.

 

축하공연으로는 대리수상한 따님 이선재 무용가의 축원무 축하공연과 김재식 명창의 판소리가 고수 정복일 장단에 맞추어 있었다. 이어서 안중태 모규순 시인의 시교송 (사랑이 사랑다운 것은-안중태 자작시)이 있었다.

 

이정의(92세)님이 일기를 쓰신 동기는 5남2여로 7남매를 두셨는데 7남매 중 큰 아드님을 잃으시고 하나뿐인 막내 아들이 건강하고 오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88세에 복지관에서 한글을 배운 후 92세인 지금까지 4년간 쓰 오고 계신다고 한다.

 

일기를 쓰시는 어머니를 보고 7남매는 2남 5여로 이순재.이현숙. 이준재.이정재.이선재.이영재.이석재는 어머니 일기 쓰기 영향으로 더 화목하고 효성이 지극하다고 이선재 무용가와 같이 활동하는 무궁화꽃예술단 모규순 단장은 말했다.

 

              이정의 여사의 구순 행사에 가족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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